빵이나 피자
치킨도 계속 먹을 수는 없어서
뭔가를 뚝딱 뚝딱 만들어 줘야 할때가 있다
항상 한국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다보니
브런치나 빵에 익숙하지는 않다
막국수나 묵사발 이런거를 먹다보니
집에 냉면 육수를 사다가
얼려놓고 금방 꺼내어 활용해 본다
살얼음 동동
기분만 내본다
막국수
cj나 플무원거로 그냥 만든다
오이는 여름에 항상 냉장고에 사둔다
위에거는
묵사발인데
저 아래 휘휘 저으면
묵을 살살 썰어
국물과 드링킹....
돈가스도 있길래 사이드에 곁들임
얘는 그냥 비빔밥에
물김치 남은 국물에 소면 조금 넣어봤다
국물에 약간 설탕 단맛 좀 내주고
물김치도 몇가닥 넣고...
위 사진은 그냥 밥이다
국은 육개장같은데
오래전 사진이 기억이 가물가물
오이소박이를 잘먹어서
김장김치가 맛없어 질 여름쯤에
오이소박이를 한다
파김치도 가끔 한다..
얘는 위에 그냥 열무비빔밥이다.
열무김치 한번 해 놓으면
주구장창 일주일내내
열무김치만 먹는다
소스 뿌린건 뭐지...
떡갈비인가....
ㅋ 오래된 사진이라 기억이 잘 ....
어찌 밥만 먹고 살겠는가
가끔 프렌치토스트도 먹는다
여름이라 빨간거는
방울토마토
딸기는 겨울쯤에 올려본다
블루베리는 여름한철 신나게 사먹었다
가을 머루포도가 기대된다
사계절이 있어 좋은건
제철과일이 다양하다
과일먹는 재미라도
느껴본다.....
힘내시오 모두들....